[김종욱의 탄탄행보] (2024.2.14) 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구파발역 설 연휴 이후 저녁 퇴근 인사

-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편합니다. 고통받습니다. 바꾸면 국민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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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부터 오늘까지 구파발역에서 진관동 주민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못 드렸으니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설 연휴 동안 주로 연서시장(연신내역 주변), 대조시장(불광역 주변), 갈현동과 구산동 작은 시장 거리를 다니며 인사를 드린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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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를 중심으로 상권이 조성되어 있고, 지역도 넓어서 지하철 출퇴근하는 분들 이외의 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릴만한 방법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도로 위에서 큰 목 팻말 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뉴타운 이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곳이라 아파트 앞에서 큰소리로 인사드릴 수도 없는 처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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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제 곧 3월이 되네요. 완연한 봄이 됩니다. 가계 주머니의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는 죽었고, 쓸 돈은 줄어들고, 나갈 돈만 커집니다.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편합니다. 고통받습니다. 바꾸면 국민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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