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동십자각, ‘파면의 길’을 뚫었습니다.

2025. 3. 15. 22:58everyday photo

3‧15 동십자각, ‘파면의 길’을 뚫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들은 하나의 마음으로 외칩니다. 간절함의 진심은 태산(太山)이었습니다. 그렇게 광화문 동십자각 공간은 ‘진심의 공동체’였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의 공동체’였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온 민주주의인데, 어떻게 지켜온 국민주권인데, 내란의 우두머리와 내란 세력에게 빼앗길 수 없다는 간절함이었습니다. 그 비장함의 테두리는 여유와 해학으로 어우러졌고, 내란 세력에 대한 분노의 격렬함은 새 세상에 대한 희망의 간절함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모였고, 그렇게 외쳤고, 그렇게 걸었습니다. 국민 기본권을 짓밟은 자 단죄될 것이며, 국헌을 문란케 한 자 형벌이 기다릴 것입니다. 내란 우두머리와 공범자들의 내란 지속 행위는 국민의 명령으로 처벌될 것입니다. 파면은 결정된 미래이며, 우리는 사회대개혁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동십자각 화면에 비친 그 순진무구한 아이들을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걸음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제 고지 앞입니다. 고지의 팻말에는 승리하고 적혀 있고, 파면이라고 적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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