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어진 시간, 서로의 힘이 되어줍시다.

2025. 3. 20. 22:48everyday photo

더 길어진 시간, 서로의 힘이 되어줍시다.

헌법재판소가 뭐 이리 결론을 내지 않는지 울화통이 터질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내란 진압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여겼지만, 이젠 좀 힘에 부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시겠지요. 그 추운 겨울을 내내 견뎌왔으니 말입니다.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인간 같지도 않고 짐승만도 못한 내란 세력을 보며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수거 대상부터 삼천 개 영현백 그리고 김건희의 “총 갖고 뭐하냐” 발언까지 접하면 뭐 저런 것들이 있지 하며 치를 떨게 되지요.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다 한마음입니다. 화나고 힘들고 치가 떨리고, 그래도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저것들이 노리는 것이 우리의 포기와 방관일 테니까요. 이제 한 줌 내란 세력의 진압을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어깨가 되어줄 때입니다. 맞잡은 손 더 꼭 잡을 때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승리를 확정 짓는 힘입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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