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따라하지 말고 반면교사 삼아라” [한겨레가 만난사람]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 교수 김영배 기자 이정연 기자 » 한만사 장하준 캠브리지대 교수.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스위스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이란 게 관광객에게 ‘뻐꾸기 시계’나 ‘소 목에 매다는 종’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