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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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특별 인터뷰 : 장하준 “세계는 금융규제 강화하는데 한국은 역
‘한겨레’ 특별 인터뷰 : 장하준 “세계는 금융규제 강화하는데 한국은 역주행” 김경락 기자 김경호 기자 » 장하준 교수 . 김경호기자 “경제위기가 얼마나 심각할지, 또 언제 끝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현재 경제위기의 심각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 무분별한 세계화와 시장만능주의에 대한..
2009.04.01 -
[세계 석학과의 대담] 도쿄대 교수 우자와 히로후미
[전문] ‘민영화 만능주의’가 세계 공황의 씨앗 [대전환의 시대] 도쿄대 교수 우자와 히로후미 대담 » » 왼쪽부터 우자와 히로후미(80)교수, 이정우(59)교수. ‘특별기획 - 대전환의 시대’ 1부 세계 석학과의 대담 마지막 순서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진보적 경제학계와 비판적 지성을 대표하는 이정우..
2009.02.13 -
[석학과의 대담] 로버트 브레너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
[전문] 이번 경제위기 원인은 ‘금융’ 아닌 ‘실물’ 2009 특별기획 [‘대전환’의 시대] 최우성 기자 이세영 기자 » 정성진 교수 (왼쪽) 브레너 교수 (오른쪽)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나’라는 물음에 답해 줄 네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로버트 브레너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2009.02.02 -
[세계 석학과의 대담] 세르게이 수티린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교수
[2009 특별기획] '경제 불균형' 세계 확산 막을 시스템 없었다. ‘대전환’의 시대 최우성 기자 » 김석환(47·왼쪽) 세르게이 수티린(56·오른쪽) 세계 석학과의 세번째 대담에서는 러시아 쪽의 시각을 담아봤다. 전례없는 경제위기를 계기로 미국 주도의 신자유주의 질서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는 지금, ..
2009.02.02 -
[세계 석학과의 대담] 미셸 아글리에타 파리 10대학 교수
빚에 의존한 ‘거품성장’이 이번 위기 불렀다 미셸 아글리에타(70) 교수의 첫번째 저작 <자본주의 조절과 위기>는 1870년에서 1970년에 이르는 기나긴 시간 동안 미국 경제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밝혀낸 독보적인 고전으로 꼽힌다. 이 책에서 처음 싹튼 그의 문제의식은 훗날 로베르 부아예, 알랭 리..
2009.01.08 -
‘프랑스 철학 거장’ 자크 랑시에르에게 듣다
자크 랑시에르 “비정규직 노동운동이 새 정치의 희망” ‘프랑스 철학 거장’ 자크 랑시에르에게 듣다 이세영 기자 » 자크 랑시에르(68) 대담자 진태원 고려대 교수 지난주 한국을 찾은 자크 랑시에르(68) 파리8대학 명예교수는 정치와 평등, 민주주의에 관한 독창적 사유로 주목받는 프랑스 철학계..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