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득 뛰는데 가계소득 제자리…양극화 해소 시급 등록 : 2013.03.31 20:19 수정 : 2013.03.31 20:19 진단과 전망 l 가계저축률 하락 90년대 20% 육박…2012년 4.7% 기업은 소득증가율 6배 될 때 가계는 12.7%→6.1% ‘반토막’ 국민연금 등 사회부담금도 원인 소득 고려 않은 저축장려 되레 ‘독’ 기금..

저출산·고령화 가속 ‘그늘 짙어가는 한국’ 초등생 20년새 32%↓…65살이상 건보지출 30% 넘어 휴대폰 가입자 인구수 추월…인터넷뱅킹 ‘10년새 16배’ 황보연 기자 » 초등학교 학생 수/ 건강보험 기준 전체 의료비 가운데 노인의료비 비중 통계청 ‘2010 한국 사회지표’ 우리나라의 고령화 현상이 ..

청년노동자 “저임금·빚 때문에 저축 힘들다” 청년유니온, 전태일 40주기 맞아 실태조사 송채경화 기자 지난 6월 늦깎이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아무개(33)씨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의 한 중소 제조업체에서 일한다. 이씨의 한 달 기본급은 100만원이고, 연장 근무와 잔업수당 등을 합쳐도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