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덕에 농민들은 정말 잘~ 살게 됐나요? 등록 : 2013.03.22 20:35 수정 : 2013.03.22 21:22 재고가 넘치는 시멘트를 무상으로 나눠주면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관 주도의 관제운동으로 변질됐다. 한국의 농촌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농촌진흥운동과 박정희 정권의 새마을운동..

진보정치여, 권력의지의 장풍을 날려라 BY : 고경태 | 2010.06.17 | 덧글수(0) | 트랙백수 (2) . . [한홍구-서해성의 직설] 제5화 민노당, 대선 때 쓸만해? 서해성은 한국을 떠났다. 천정배 의원과 ‘직설’ 대담을 나눈 바로 다음날이었다. 행선지는 파리. 업무와 관련된 출장이었다. 독자 여러분이 잘 알고 있..

[한홍구-서해성의 직설] DJ와 노무현의 유훈통치를 넘어서라 민주당 비주류 중진 천정배 의원과 함께 ‘대한민국 정통야당’을 성토하다 고경태 기자 김명진 기자 » 천정배 의원은 민주당에 대한 한홍구, 서해성의 비판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그가 보기에도, 민주당은 확 바뀌어야 산다. 김명진 기자 ..

“민주화 위해 뭐했소?”…재판받던 학생, 법관에 꾸지람 법정서 야유·구호·노래 등 일상화 담당재판부가 사건재배당 간청도 ‘미 문화원 사건’ 피고인 재판거부에 전두환, 당시 김석휘 법무장관 경질 한홍구 교수가 쓰는 사법부-회한과 오욕의 역사 45. 법정소란 재판거부로 법무장관과 서울대 ..

김용철 대법원장 체제 ‘조심스런 변화’의 바람 취임뒤 ‘영장기각·공안사건 무죄선고’ 늘어 이근안이 고문조작한 ‘김성학 사건’ 대표적 인신구속 억제노력 ‘건대 사건’으로 도루묵 » 1988년 6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는 김용철 대법원장. 김용철 대법원장 체제가 출범..

법원, 형사사건 고문수사에 제동 걸었지만… 김헌무 판사, ‘윤노파’ 사건 살인 피의자에 수사기관의 고문을 문제삼아 첫 무죄 선고 반면 ‘진도간첩단’ 조작사건 주범엔 사형 판결 공안사건에도 증거능력 배척까진 긴시간 걸려 » 안기부가 조작한 진도 가족간첩단 사건으로 18년간 복역했던 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