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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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찍은 얼굴들을 보면서
우리 시대의 자화상 나는 최민식 선생님이 한겨레에 연재하는 사진을 보면서 과거를 보고 현재를 보고 미래를 본다. 그 시대마다의 특징이 있지만 그 시대마다가 아닌 우리들의 보통의 자화상들을 본다. 시간의 축적된 주름살 얼굴 속에서 보이는 미소, 추해보이는 몰골 속에서 보이는 그 한없는 품, ..
2009.09.30 -
[인터뷰] 사라 문과 김중만, "디카를 버려라"
김중만의 물음에 사라 문이 답했다 “디카를 버려라” 33년 만에 다시 만난 ‘사진 장인’들 임종업 기자 박종식 기자 » 패션사진가 사라 문이 지난 21일 열린 사진가 김중만씨와의 대담 도중 김씨의 얼굴을 찍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5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한국전을 시작하는 패..
2009.09.24 -
스포캔의 쌍무지개
» 비가 내린 뒤 드물게 볼 수 있는 쌍무지개가 17일 미국 워싱턴주의 스포캔의 하늘에 떠 있다. 스포캔/AP 연합 기사등록 : 2009-09-18 오후 09:17:08 ⓒ 한겨레 (http://www.hani.co.kr).
2009.09.19 -
[큐레이터가 말하는 사라문 특별전] 사진마법: 지워지지 않는 기억의 쉼표
[큐레이터가 말하는 사라문 특별전] 사진마법: 지워지지 않는 기억의 쉼표 » 모르간, 1984 이제 2주 남았다. 패션보다 더 매혹적이라는 패션사진 거장 사라 문의 첫 한국 사진전(한겨레신문사 주최, 02-710-0767) 개막이 다가오면서 그가 고른 출품작들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5일~11월29일 서울..
2009.09.10 -
세계적 거장 사라 문의 사진이 온다
세계적 거장 사라 문의 사진이 온다 임종업 기자 » 사라 문 사진전의 출품작. <샤넬> “무도회에 가면 춤을 춰야 할 것이다. 무도회는 밖에 있었고, 여전히 열리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무도회는 열렸다. 내가 춤을 추고, 사진을 찍도록 초대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그래서 난 자유..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