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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어진 시간, 서로의 힘이 되어줍시다.
더 길어진 시간, 서로의 힘이 되어줍시다.헌법재판소가 뭐 이리 결론을 내지 않는지 울화통이 터질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내란 진압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여겼지만, 이젠 좀 힘에 부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시겠지요. 그 추운 겨울을 내내 견뎌왔으니 말입니다.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인간 같지도 않고 짐승만도 못한 내란 세력을 보며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수거 대상부터 삼천 개 영현백 그리고 김건희의 “총 갖고 뭐하냐” 발언까지 접하면 뭐 저런 것들이 있지 하며 치를 떨게 되지요.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다 한마음입니다. 화나고 힘들고 치가 떨리고, 그래도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저것들이 노리는 것이 우리의 포기와 방관일 테니까요. 이제 한 줌 내란 세력..
2025.03.20 -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해야 하는 이유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해야 하는 이유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4년 자살 사망자 수는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규모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하루에 4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50대가 전체 자살 사망자의 21.0%로 가장 많고, 40대(19.0%), 60대(16.5%), 30대(13.4%) 순이라고 합니다.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2.1%에서 1.5%로 0.5%나 하락했습니다. 자영업자가 두 달 사이에 20만 명이 폐업했습니다. 삶을 스스로 끊는 중년층이 증가하고 있고, 자영업자는 줄줄이 폐업할 수밖에 없고, 국가 경제는 추락하고 있습니다. 내란 우두머리의 파면이 없다면, 대한민국의 정상화도 불가능합니다. 내란 우두머리 파면이 없다면, 민생은 무너지고 경제는 붕괴합니다. 삶이 무너집니다. 공동체..
2025.03.18 -
3‧15 동십자각, ‘파면의 길’을 뚫었습니다.
3‧15 동십자각, ‘파면의 길’을 뚫었습니다.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들은 하나의 마음으로 외칩니다. 간절함의 진심은 태산(太山)이었습니다. 그렇게 광화문 동십자각 공간은 ‘진심의 공동체’였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의 공동체’였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온 민주주의인데, 어떻게 지켜온 국민주권인데, 내란의 우두머리와 내란 세력에게 빼앗길 수 없다는 간절함이었습니다. 그 비장함의 테두리는 여유와 해학으로 어우러졌고, 내란 세력에 대한 분노의 격렬함은 새 세상에 대한 희망의 간절함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모였고, 그렇게 외쳤고, 그렇게 걸었습니다. 국민 기본권을 짓밟은 자 단죄될 것이며, 국헌을 문란케 한 자 형벌이 기다릴 것입니다. 내란 우두머리와 공범자들의 내란 지속 행위는 국민의 명령으로 처벌될 것입니..
2025.03.15 -
어차피 언덕을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이 보입니다.
어차피 언덕을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이 보입니다.오늘 광화문 동십자각 광장과 도로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바뀐 것이 없는 하루, 하지만 늦어도 오늘은 헌재가 선고할 것으로 생각했던 마지노선의 그날이어서 사람들의 분노는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서로를 다독이며 버티자고, 우리가 끝내 승리할 것이라고, 연대의 두 손 놓지 말고 더 큰 우리가 되자고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라고 답답하고 화나고 긴장되지 않겠습니까! 모두의 마음일 겁니다. 그래도 산을 오르면 언제가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가장 힘든 시점이 정상에 등극하는 그 직전이지요. 그 직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려가는 길에도 잡은 손을 놓지 말아야겠지요. 다음 주 어느 날 내란 수괴가 파면되는 그 어느 날, ‘상쾌환’ 마시고 멋들어..
2025.03.14 -
우리는 사랑으로 투쟁할거에요.
우리는 사랑으로 투쟁할거에요.3월 12일 광화문 집회에서 한 여성이 손팻말에 “우리는 사랑으로 투쟁할거에요”라고 적혀 있더군요. 3월 13일 오늘 광화문 집회에서 한 여성이 무대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란수괴도 포기하지 않는데 우리가 포기하면 되겠습니까!” 지쳐 있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려고 사랑으로 투쟁하자고, 내란수괴도 포기하지 않으니 우리가 더 끈질기게 버티고 승리하자는 의미로 들립니다. 모두의 진실한 마음입니다. 어떻게 내란을 일으킨 자가 다시 내란을 일으킬 수 있는 위치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국민에게 총을 겨누라고 명령한 자가 군 통수권자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국민을 체포‧구금‧고문‧살해하려는 자들에게 권한을 돌려줄 수 있겠습니까! 이제 대회전의 막바지입니다. 국..
2025.03.13 -
절박한 심정이 모여 파면의 길을 열 것입니다.
절박한 심정이 모여 파면의 길을 열 것입니다.갈수록 더 많은 시민이 모이고 계십니다. 절박함 때문입니다. 이런 대통령을 탄핵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민주공화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저기 분노가 터져 나오고, 불안이 배회하고 있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를 거리에서 활보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하는 심우정 검찰총장은 윤석열의 주구입니다. 윤석열 앞에서만 판사와 검찰총장, 검찰 수뇌부는 인권을 운운하고 위헌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내란 세력이 또 다른 내란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막아야 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하고, 형사재판에서 단죄해야 합니다. 그것이 헌법재판소가 할 일이고, 법원이 할 일입니다. 이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합니다. 국민의 절박한 심정..
2025.03.12